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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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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yo2753)2019-08-28 06:53:06

여름의 끝자락에서
어느덧,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處暑) 무렵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때 날씨는 한해 농사의
풍흉(豊凶)을 결정할 정도로
농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는
속담이 그렇습니다.
오곡이 무르익기 위해서는
여름의 끝자락까지
햇볕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비가 내리면
곡식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흉년이 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어정칠월 건들팔월’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마치 7월과 8월이
어정어정하거나 건들건들하는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는
재미있는 뜻입니다.
기업도, 조직도, 개인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 끝자락에서는
혹 무더위로, 휴가로
어정칠월 건들팔월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올 초부터 정성들여 가꾼
경영의 오곡백과가
가을날 풍성한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여름 끝자락의 햇볕처럼
최선을 다하는 수고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시간은 결코
거꾸로 흐르지 않는 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열매가 그냥 오는 경우는별로 없습니다.
경영의 곡식이
잘 자라고 잘 여물어,
올가을 경영의 풍년을기대하며
여름 그 끝자락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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