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해가 저무는 이 즈음에
2
낮은울타리(@yo2753)2016-12-21 07:40:54



해가 저무는 이 즈음에..
하얗게 쌓인 눈 위에
또박또박 남겨진 발자국처럼
나름대로 진지하게 걸었던 한해
한해가 저무는 이 즈음에
지난 일들 하나 둘 떠올려보면
어떤 일은
바람에 쓸려 잊혀지기도 하고
또 어떤 일은
아직도 상흔이되어 잊혀지지 않은 채
아픈기억으로 남아 괴롭기까지 합니다.
돌이켜보면
올해는 눈부신 설원처럼
밝게 빛났던 날도 있었지만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엉킴으로
당혹게하여 힘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귀한 보석 같은 고운 만남도 있었고
승차권 손에들고 놓쳐버린 기차를
바라보는 마음처럼 다 갚지 못하는
사랑의 빚을 진 고마운 분들도 떠오릅니다.
그때,나를 당황하게 했고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았던 아팠던 기억들
결실로 채워져 뛸 듯이 기뻤던 기억들
예기치 못한일로인해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경제적 손실 때문에 아파하며 좌절했던 날들
한해의 끝자락에 서 있는
이즈막에서 야 올해의 일어났던 일들을
아름다웠던 추억들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을 줄 아는
영민한 눈이 있기를 바라며
아픈 시련 속에서도
나보다 아프고 나보다 더 힘든
시련을 겪는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나눔의 아름다움을 마음속 깊이 깨달으며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0 / 1000자)
6
0영천0정동우
@biro2000
운영 멤버 (21명)
-
1
- 국장
- 대구0박일동0
-
1
- 부국장
- 0부산0전도현
-
6
- 부국장
- 0영천0정동우
-
1
- 부국장
- 0익산0이오선
-
1
- 부국장
- 경주0서광수0
-
1
- 부국장
- 고창민경숙
-
1
- 부국장
- 양산0김대헌
-
3
- 부국장
- 인천0사공철0
-
1
- 부국장
- 하남0배동석0
-
1
- cj
- 0울산0신기헌
-
1
- cj
- 0익산0이미숙
-
1
- cj
- 구미김성천
-
1
- cj
- 대구0이진식
-
1
- cj
- 임보인0대구0
-
1
- cj
- 하남0산새0
-
1
- 스탭
- 0경산0김영주
-
1
- 스탭
- 대구0김태곤0
-
1
- 스탭
- 대구0이지호
-
1
- 스탭
- 부산김준태
-
1
- 스탭
- 순천0조영복
-
1
- 스탭
- 울산0이화우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0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