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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정 - 마지막찻잔(時 낭송)

    2
    낮은울타리(@yo2753)
    2016-10-12 09:40:50


 
 


 
 
 
 마지막 찻잔
 
 
 
 
 
 
 
차거운 침묵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저 막연하게

 
사랑했던 아름다운 죄하나 때문에

 
외로운 방황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영원히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나혼자만의 비밀을 가슴 깊숙히 간직한채
 
어쩌면 이것은 운명인지도 숙명인지도

 
모르는 내 인생의 갈림길에서
 
그러나 나는 결코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이 싸늘한 찻잔이 비워지면

 
당신과 나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남남이 되기에 마지막 이 찻잔이

 
그저 가득차 있기를 바랄뿐,,,,,,
 
 
 
인생이란 영원한 사랑도
 
 영원한 이별도 없듯이
 
 지금 이 시간을 맞기 위해

 
그날의 포옹이 그렇게도 뜨거웠다면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날을 잊겠습니다 
 
 
 
 
지금도 저 뮤직박스에선
 
옛날과 다름없이 음악은 흐르는데

 
당신과 나는 이 싸늘한 찻잔 앞에서

 
이토록 방황해야 하는

 
까닭은 또한 무엇입니까?
 
 
 
난 이제 모든 것을 다 체념하고

 
처음으로 돌아 가겠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 나에겐 그 조그만

 
하나의 바램 마저도 한줄기

 
바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행복에 겨웁도록 가슴에 와 닿던

 
그 많은 밀어도 이젠 한낱 회한으로 덩어리졌고
 
 블랙커피의 쓴맛처럼

 
밖엔 조용히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그리움일랑 지난날의

 
못다한 사연으로 메우고

 
보고픔일랑 그 많은 추억으로 달래면서

 
마지막 이 찻잔에 행복을 빕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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